과학자들이 800에서 안정적인 항체를 성공적으로 추출했습니다.

노팅엄 대학교 2023년 8월 19일

노팅엄 대학교(University of Nottingham)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치아는 수세기 동안 항체를 보존할 수 있어 잠재적으로 역사적 인간 질병에 대한 연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800년 된 치아에서 나온 기능성 항체가 여전히 바이러스 단백질을 인식하는 것으로 밝혀져 고단백체학(paleoproteomics) 분야가 확장되었습니다. 출처: 로버트 레이필드(Robert Layfield), 노팅엄대학교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아에는 수세기 동안 항체를 보존하는 능력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과학자들에게 인간의 전염병 역사를 탐구하는 데 귀중한 자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항체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병원체에 반응하여 면역 체계가 생성하는 단백질입니다. 이 단백질은 해로운 미생물을 식별하는 역할을 하여 면역 체계가 이러한 유해 미생물을 표적화하여 신체에서 제거할 수 있도록 합니다.

iScience가 발표한 새 논문에서는 800년 된 중세 인간 치아에서 추출한 항체가 안정적이고 여전히 바이러스 단백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팅엄대학교 생명과학부의 Robert Layfield 교수와 연구 기술자 Barry Shaw가 University College London 의과대학의 Anisur Rahman 교수 및 Thomas McDonnell 박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 연구는 고대 고대단백체학(paleoproteomics)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을 통해 전문가는 잠재적으로 인간 항체 반응이 역사를 통해 어떻게 발전했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고대단백질체학은 고대 코뿔소의 170만 년 된 치아 법랑질과 650만 년 이상 된 타조 알껍데기에서 보존된 후 이미 성공적으로 복구 및 식별된 고대 단백질을 통해 아주 먼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 저자들은 또한 중세 인간의 치아와 마찬가지로 거의 40,000년 된 매머드 뼈가 안정적인 항체를 보존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예비 증거도 발견했습니다.

이 과학은 이전에 노팅엄(Nottingham) 팀이 고고학적 인간 뼈와 치아에서 회수한 다른 질병 관련 단백질 분석에 적용하여 골격 장애인 파제트병(Paget's disease)의 특이한 고대 형태를 식별할 수 있게 했습니다.

레이필드 교수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발견 과학에서 우리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기대하게 되지만, 고고학 기록에 남아 있는 골격 잔해에서 손상되지 않은 기능적 항체를 정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일부 고대 단백질은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는 콜라겐이나 케라틴과 같은 '구조적' 단백질인 경향이 있어 매우 불활성입니다."

Professor Rahman added: “Antibodies are different because we are able to test whether they can still do their job of recognizing viruses or bacteria even after hundreds of years. In this case, we found that antibodies from medieval teeth were able to recognize the Epstein-Barr virusA virus is a tiny infectious agent that is not considered a living organism. It consists of genetic material, either DNA or RNA, that is surrounded by a protein coat called a capsid. Some viruses also have an outer envelope made up of lipids that surrounds the capsid. Viruses can infect a wide range of organisms, including humans, animals, plants, and even bacteria. They rely on host cells to replicate and multiply, hijacking the cell's machinery to make copies of themselves. This process can cause damage to the host cell and lead to various diseases, ranging from mild to severe. Common viral infections include the flu, colds, HIV, and COVID-19. Vaccines and antiviral medications can help prevent and treat viral infections." data-gt-translate-attributes="[{"attribute":"data-cmtooltip", "format":"html"}]"> 선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미래에는 고대 표본의 항체가 흑사병 등 해당 기간에 존재했던 질병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참조: Barry Shaw, Thomas McDonnell, Elizabeth Radley, Brian Thomas, Lynn Smith, Carol Davenport, Silvia Gonzalez, Anisur Rahman 및 Rob Layfield의 "고대 치아 내 전체 항체 보존", 2023년 8월 9일, iScience.DOI: 10.1016/j .isci.2023.107575